한국경제TV 2016년 11월 24일 뉴스에 송철한교수님께서 인터뷰를 하셨습니다.
인터뷰 주제는 "미세먼지 해결위해 일본-중국 협력 모델 활용해야"입니다.
뉴스 링크: 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tvh&oid=215&aid=0000512088
[인터뷰] 송철한 광주과기원 환경공학부 교수
"외부에서 오는 게 적게는 30%에서 많게는 60%까지 보고 있거든요. 저희가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줄일 수 있는 부분이 50%밖에 안된다는 겁니다. 중국과의 국제공조를 통해 그 부분을 줄여가는 게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요."
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도시들 간의 협력이 하나, 둘 계속해서 늘다보면 결국 한중일 나아가 아시아 전체가 대기오염 문제를 함께 해결할 법적기구까지 세울 수 있을 거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봤습니다.